ORM 패러다임 불일치

객체를 관계에 매핑하는데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책

• 밀도(Granularity) 문제

객체	릴레이션
다양한 크기의 객체를 만들 수 있음	테이블
커스텀한 타입 만들기 쉬움	기본 데이터 타입(User Defined Type은 추천하지 않음)

• 서브타입(SubType) 문제

객체	릴레이션
상속 구조 만들기 쉬움	테이블은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상속을 구현한다 해도 표준 기술이 아님
다형성	다형적 관계를 표현할 방법이 없음

• 식별성(Identity) 문제

객체	릴레이션
레퍼런스 동일성 (==)	주키 (primary key)
인스턴스 동일성 (equals())

• 관계(Association) 문제

객체	릴레이션
객체 레퍼런스로 관계 표현	외래키(FK)로 관계 표현
군본적으로 ‘방향’이 존재	‘방향’이 없으며 JOIN을 통해 타 테이블을 묶을 수 있음
다대다 관계를 가질 수 있음	다대다 관계가 없으며, 조인 테이블 또는 링크 테이블을 사용하여 1대다, 다대1 관계로 풀어야함

• 데이터 네비게이션(Data Navigation) 문제

객체	릴레이션
레퍼런스를 이용하여 다른 객체로 이동 가능	관게 측면에서 이런 방식은 데이터를 조회하는데 있어 매우 비효율적임
콜렉션 순회 가능	데이터베이스에 요청을 최대한 적게 보내는 것이 효율적이며 너무 많은 데이터를 가져오려고 하는 것도 문제이다.
	lazy loading을 하자니 n+1 select 문제 밠생

객체와 릴레이션간의 패러다임 자체가 많이 다르기에 둘 사이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 이 차이를 줄이고 서로간 호환이 가능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ORM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https://www.inflearn.com/course/스프링-데이터-jpa